맥북 프로를 쓰다 보면 포트 부족이 가장 큰 불편함이다. HDMI를 연결해야 하고, 외장 저장장치도 필요하고, 이더넷도 써야 하고… 이런 것들을 하나하나 다른 어댑터로 챙기는 것도 번거롭다. 이런 상황에서 Hagibis USB C 도킹 스테이션처럼 여러 기능을 한데 모은 제품이 눈에 들어온다. 실제로 이 제품이 어떤 수준인지, 구매 전에 어떤 것들을 확인해야 하는지 정리해봤다.

한 개의 포트로 여러 일을 동시에

이 도킹 스테이션의 핵심은 멀티 기능이다. M.2 SSD 인클로저, USB 허브, 이더넷 포트, HDMI 연결, PD 충전까지 모두 지원한다. 맥북 프로의 USB-C 포트 하나에 연결하면 별도 어댑터 없이 여러 주변기기를 동시에 쓸 수 있다는 뜻이다. 외장 SSD로 빠른 데이터 전송이 필요할 때, 프로젝터나 모니터에 영상을 출력해야 할 때, 유선 네트워크가 필요할 때 각각의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비슷한 선택지와 비교해보기

같은 카테고리의 다른 제품들도 있다. 예를 들어 6-in-1 M.2 SSD 인클로저 USB C 허브는 40,900원에 구입 가능하지만 기능이 더 기본적이다. ORICO M2P11은 냉각 팬이 포함되어 있고 122,600원대인데, 이 제품(115,800원)과는 가격이 비슷하면서도 기능 구성이 다르다. 15-in-1 고급형 Hagibis 도킹 스테이션도 있지만 가격이 179,200원대로 올라간다. 현재 제품은 30% 할인 중이라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필요한 기능들을 담았다고 볼 수 있다.
100W PD 충전 지원이라는 점

도킹 스테이션을 선택할 때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 충전 능력이다. 맥북 프로의 충전 요구사항이 높은데, 이 제품이 100W PD를 지원한다면 주변기기를 연결하면서 동시에 빠른 속도로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다. 실무로 노트북을 쓰는 사람들에게는 이 부분이 실질적인 편의성에 직결된다.
구매 전 확인할 사항들

가격 변동이 일어날 수 있으니 현재 가격을 한 번 더 확인하는 게 좋다. 지금 115,800원에서 원가 165,429원이라고 표시되어 있으므로, 쿠폰이 추가로 있는지도 살펴볼 만하다. 또한 국제 배송 특성상 통관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예상 배송 기간을 미리 파악하고 급하게 필요한 물건은 아닌지 생각해보자. 맥북 모델에 따라 호환성을 한 번 더 확인하는 것도 좋은 습관이다. 평점이 90.9%로 양호하고 최근 51건의 판매 기록이 있어 기본적인 신뢰도는 있는 편이다.
이 도킹 스테이션은 맥북을 주로 사용하면서 포트 부족으로 자주 답답함을 느꼈던 사람들에게 맞을 수 있다. 다만 모든 기능을 자주 쓸 것인지, 정말 필요한 기능이 무엇인지 먼저 정리하고 구매하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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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과 옵션은 수시로 바뀔 수 있으니, 최종 금액과 쿠폰 적용 여부는 상품 페이지와 결제 단계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