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스마트 기기가 늘어날수록 어떤 앱을 켜야 할지 헷갈리는 경험을 해본 적 있나요? 조명은 한 앱, 난방은 다른 앱, 스피커는 또 다른 앱으로 흩어져 있으면 편의성이 떨어집니다. 투야 와이파이 지그비 제어판은 이런 문제를 한 기기에서 해결하려는 제품입니다. 6인치 화면을 갖춘 이 중앙 제어 허브가 실제로 어떤 식으로 작동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여러 장치를 한곳에서 통제하기
투야의 이 제어판은 지그비 게이트웨이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서 같은 프로토콜로 작동하는 스마트 기기들을 한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와 지그비를 모두 지원하므로 구형 기기와 신형 기기를 함께 연결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음성 인식 기능까지 있어서 손으로 화면을 터치하기 귀찮을 때는 명령을 말해서 기기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다기능 조명 컨트롤 기능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개별 조명뿐 아니라 여러 조명을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서 한 번에 켜고 끌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아침에 일어났을 때 거실, 주방, 침실 조명을 동시에 켜는 시나리오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존 스마트홈 생태계와의 호환성 확인이 필수
다만 구매 전에 명확히 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스마트 기기들이 투야 플랫폼과 실제로 호환되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지그비를 지원한다고 해도 제조사마다 독자적인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미리 자신이 보유한 기기의 호환성을 체크하지 않으면 구매 후 연결이 안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선택지로 삼성 SmartThings나 아마존 Alexa 같은 글로벌 플랫폼 기반 허브도 있습니다만, 투야는 가격대가 더 경제적인 편입니다. 현재 할인가 기준 355,800원으로, 정상가 684,231원에서 48% 할인된 상태입니다.
설치와 초기 설정 과정
6인치 화면이라는 크기는 벽에 부착했을 때 제어판으로 기능하기에 충분합니다. 시각적으로도 너무 크지 않으면서 터치로 조작하기에 무리가 없는 크기입니다. 음성 스위치 기능이 있으므로 손이 바쁠 때나 밤에 불을 끄고 싶을 때 말로 제어하는 방식을 선호한다면 실용적입니다.
초기 설정은 투야의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합니다. 와이파이 연결 후 지그비 기기들을 차례로 추가하는 식입니다. 스마트홈 초보자라면 이 과정에서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으니 매뉴얼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누구에게 어울리는 선택인가
이 제어판은 이미 여러 개의 스마트 기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각각을 다른 앱으로 제어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고 싶은 사람에게 맞습니다. 또는 스마트홈을 처음 시작하려는데 향후 기기를 늘려갈 계획이 있다면 중앙 허브로 삼을 만합니다. 다만 구매 전 투야 생태계의 기기 호환성을 먼저 확인해야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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