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전등을 고르다 보면 뭔가 선택지가 애매하다. 너무 약한 건 쓸모없고, 너무 큰 건 주머니에 안 들어가고. 특히 일상에서 들고 다니는 EDC 손전등이라면 더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많다. NITECORE EDC27 UHI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현재 81,200원에 판매 중이며, 정상가 대비 39% 할인되어 있다. 평점도 100%로 깔끔하다. 그런데 이게 정말 일상용 손전등일까? 스펙을 보니 좀 다른 물건처럼 느껴진다.

3100루멘, 생각보다 밝다

3100루멘이라는 수치가 먼저 눈에 띈다. 일반적인 휴대용 손전등이 500~1000루멘대인 걸 생각하면, 이건 꽤 강한 불빛이다. 어두운 곳에서 멀리까지 조명할 수 있다는 뜻인데, 실제로 캠핑이나 야외 활동에서 쓰면 제법 쓸모 있을 것 같다. 다만 일상에서 집 안이나 가까운 거리만 비추려면 오버스펙일 수 있다는 점은 생각해두면 좋다.

타입-C 충전이 편하다

배터리가 아닌 타입-C로 충전하는 방식이 현대적이다. 요즘 스마트폰이나 이어폰도 대부분 타입-C니까, 여행 갈 때도 충전기 따로 챙길 필요가 없다. 다만 알리익스프레스 상품이다 보니 충전 시간이나 배터리 용량에 대한 상세 스펙은 상품정보에 없어서, 구매 전에 판매자에게 한 번 확인해보는 게 좋다. 배송 과정에서 배터리 관련 검사도 있을 수 있으니까.
가격대 비교와 확인할 점

현재 가격 81,200원은 정상가 133,115원에서 39% 할인된 수치다. 할인율이 꽤 크긴 한데, 알리익스프레스 특성상 가격이 자주 변하니까 구매 전에 한 번 더 확인하면 좋다. 혹시 쿠폰이 있다면 추가로 깎을 수 있을 수도 있다. 비슷한 급의 손전등들을 둘러봤다면, 이 가격대가 타당한지 판단하기 수월할 것 같다.
어떤 사람이라면 맞을까

업무나 야외 활동을 자주 하는 사람, 캠핑이나 산행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이 손전등의 밝기가 실제로 도움이 될 것 같다. 반대로 집 안에서 가끔만 쓰거나, 정말 가벼운 손전등을 원한다면 이보다 작은 모델을 찾는 게 낫다. 타입-C 충전 방식이 마음에 든다면, 배송 기간과 배터리 안전성 검사 과정을 감안해서 구매 시기를 결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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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과 옵션은 수시로 바뀔 수 있으니, 최종 금액과 쿠폰 적용 여부는 상품 페이지와 결제 단계에서 확인하세요.